수원시 영통구는 27일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올해 마지막 시민정보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오전 중급반 22명과 오후 기초반 대상자 23명 중 출석 70%이상자에 대하여 교부한 수료증을 전체 45명이 모두 받아 참여자들의 열의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구는 "빠지지 않고 참석한 대상자들에게 수료증을 교부하여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중급, 고급반을 거쳐 문서작성 뿐만아니라 정보수집과 활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료식에서 이중화 구청장은 "열심히 배운 교육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고 내년 중급, 고급 수료식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