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관리역(역장 천세완)은 지난 4월 27일 안양 만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의중)와 철도 이용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업마케팅 활동과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오는 5월 30일 안양 만안새마을금고 우수회원(약 400명)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 기차여행을 시행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천세완 안양관리역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철도여행을 알리고,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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