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 자연과 인간, 연간 운영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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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 자연과 인간, 연간 운영 계획 논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4.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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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과 인간(대표 김기준)이 27일 회의를 갖고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과 인간(대표 김기준)이 27일 회의를 열어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준, 신민석, 최원식, 이제남 의원이 참석해 간담회,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향후 간담회를 통해 상태하천 및 습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 용인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상태하천 및 습지 연구 관련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에 적용시킴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습지보전 및 관리기준을 논의하여 습지를 보호하는 정책입안의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기준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생태하천 및 습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 친환경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 인간'은 김기준(대표), 신민석(간사), 박남숙, 최원식,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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