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우수기관 벤치마킹 경기여성회관협의회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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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우수기관 벤치마킹 경기여성회관협의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4.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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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숙 관장은 인사말에서 “경기 여성 관련 기관들이 네트워크 구축을 공고히 해 정보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타임스

 “경기 여성 기관들이 정보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길”

‘2016 경기여성회관협의회 초청 간담회’가 21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갤러리관과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 간담회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관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황의숙 관장, 수원시 김창범 복지여성국장, 아시아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여성비전센터 최창우 팀장,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심현선 팀장, 과천시여성비전센터 이희숙 관장, 파주시교육문화회관 김영미 관장,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임상성 센터장, 화성여성비전센터 채돈나 센터장 등 경기 여성 관련 기관 대표 및 간부 50여명이 함께했다.

 

김창범 국장은 환영사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거론하며 “수원시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사랑을 많이 담아가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타임스

이번 초청 간담회는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경기여성회관협의회 사업의 질적 향상 및 구성원 간 네트워크 구축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화성 및 정조의 도시, 여성친화도시 수원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황의숙 관장은 인사말에서 “경기 여성 관련 기관들이 네트워크 구축을 공고히 해 정보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관장은 또한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 하루 수원시 곳곳을 보지만 한순간 많은 것을 볼 수는 없다”며 “각 지역에 돌아가셔서 가족, 시민들과 함께 관광을 위해 다시 수원시에 들러 달라”고 강조했다.

김창범 국장은 환영사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거론하며 “수원시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사랑을 많이 담아가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국 원장이 ‘정조와 수원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수원시 홍보영상도 감상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오정하 운영팀장,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임기동 팀장이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을 소개하고 업무를 공유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활동을 담은 영상도 상영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을 라운딩한 후 수원시의 대표적 갈비집 가보정에서 오찬을 했다.

오후에는 화성열차를 타고 수원화성을 관람했다. 수원화성행궁, 공방거리 등을 관광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으로 다시 돌아와 초청 간담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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