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NCS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 특히 교수자자 및 학생들의 원활한 소통과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바리스타 양성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관광외식사업과의 행보가 주목된다.
지난 4월 15일 오산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CK코퍼레이션즈’와의 주문식교육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바리스타 육성을 위한 산학간의 협약을 맺었다. 이어 20일 그 결과물로 교내에 업체측에서 교육을 위한 실습기자재를 제공하여 설치했고 상호간에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현장중심의 실무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관광외식사업과에서는 커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NCS기반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바로 직무를 수행해 낼 수 있는 교육체계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규 커리큘럼 이외에도 바리스타 동아리, 카페창업 동아리를 운영하며 졸업과 동시에 취·창업이 가능한 환경을 구성하고 있어 전문 바리스타로의 성장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오산대 관광외식사업과에서는 교육부터 취업과 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심도 있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우수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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