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관리역(역장 박상섭)은 4월 21일(목)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안산역 맞이방에서 교통안전공단 안산자동차검사소 직원들과 함께 철도교통 안전문화 확산 및 반부패 척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널목 무단횡단 및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승강장 안전이용수칙 등 홍보하는 한편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산지구 소속 역 및 사업소(안산관리역, 안산승무사업소, 수원시설사업소 안산시설팀, 안산전기사업소, 안산신호제어사업소) 임직원이 참석하여 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했다.
박상섭 안산관리역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코레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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