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센터' 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이 유충서식지를 발견, 신고하면 24시간 이내 방역반이 출동해 방역해 주는 서비스 시스템이다.
또 위생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건물집수정, 정화조, 노인정 등 76개소 정화조에 모기 유충구제도 실시한다.
취약시설 내 정화조 모기유충 조사를 실시하고, 유충이 확인되면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이용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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