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송승환의 '난타', 5월 20일~ 22일 오산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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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송승환의 '난타', 5월 20일~ 22일 오산 상륙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4.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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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송승환의 '난타'ⓒ경기타임스


5월, 가족의 달에 온 가족이 난타 나들이로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 '난타'가 5월 가정의 달에 드디어 오산에 찾아온다.

세계가 인정하고 세계가 극찬한 넌버벌 퍼포먼스 송승환의 난타는 일상 속 공간인 주방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로서 칼·도마·접시 등 주방 기구를 이용해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의 파워풀한 연주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5월 20일(금) ~ 22일(일) 3일 동안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되고 오산문화예술회관 에서는 1997년 난타 첫 공연 이후 19년 만에 첫 공연 이다. 오산에서의 첫 공연인 만큼 오산 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찾아 갈 예정이다.

4월 24일(일) 까지 사전 예매 시 30% 특별 조기할인으로 저렴하게 예매 할 수 있고, 인터넷 예매는 인터파크와 R티켓 에서 가능하다. (전화예매 1577-7627)

2014년 12월 국내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한 <난타>는 현재까지 총 관객 1,121 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서울의 명동과 충정로 난타전용극장 2곳과 제주도 난타전용극장, 태국방콕 난타전용극장, 중국 광저우 공연장, 총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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