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모 수원시제5선거구(인계·행궁·지·우만1·2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10일 강행군을 하며 “이제는 이완모, 대세는 기울었다”고 대세론을 펼쳤다.

이완모 후보는 이날 오전 우만2동 ‘솔밭공원’을 재차 방문했다. 이완모 후보가 “마을도서관 건립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오고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동네사랑방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곳이다.

오후에는 지동 못골사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완모 후보의 대표공약인 ‘팔달경찰서 지동 유치’ 공약이 실현될 곳이다.

이완모 후보는 “만나는 지역주민들마다 ‘이제는 이완모, 대세는 기울었다’고 말씀하신다”며 “3전4기, 결국 진심은 통할 거라 믿는다. 이번엔 꼭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모 후보는 인계동에서 태어나 인계초(10회), 수원북중(27회), 수원공고(7회), 한경대학교를 졸업했다.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 회장, 수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수원한우리 봉사단 단장, 장다리상인회 자문위원, 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팔달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