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화성시갑 후보는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금) 오후 2시, 거주지인 팔탄면사무소에서 어머니 황종매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홍성규 후보는 "독재정치를 휘두르는 대통령의 권력이 참으로 막강해 보이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이 바로 우리 시민들의 투표"라며 "부정부패비리 낡은 정치, 철새 정치를 심판하는 가장 유력하고 직접적인 방도가 투표다. 꼭 투표해달라"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홍성규 후보는 "이번에야말로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이 아니라, 우리 화성을 위한 최선의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화성 민심이 들끓고 있다. 밑바닥 정서가 요동치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6번 홍성규를 찍으면 화성사람 홍성규가 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