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진표 후보가 8일 대학생․청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원역 광장과 지하철에서 이색 사전투표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8일 수원역 광장에서 이찬열, 백혜련, 김영진, 박광온 등 수원 5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8일(금), 9일(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동물 마스코트 복장을 한 대학생․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시대를 바꾸는 10분의 투자’,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지 말입니다’, ‘투표는 의리’ 등 톡톡 튀는 문구와 춤사위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라며, “선거일 바쁘신 분들은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분당선 연장선 지하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수원시청까지 이동하면서 “이번 선거는 경제무능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면서, “문제는 경제, 투표가 정답”이라고 투표독려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이어 부인 신중희 여사와 함께 곡선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다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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