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김진표, 김영진, 박광온,백혜련 후보,“수원 중심, 시민 중심”의 교통시스템 업그레이드 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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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김진표, 김영진, 박광온,백혜련 후보,“수원 중심, 시민 중심”의 교통시스템 업그레이드 선언 발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4.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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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5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이찬열 후보(갑), 백혜련 후보(을), 김영진(병) 후보, 박광온(정) 후보, 김진표(무) 후보)가 손을 맞잡고 “수원 중심, 시민 중심의 교통시스템 업그레이드 청사진”을 발표했다.

수원 국회의원 더민주 후보 5명은 8일 오전 7시 수원역에서 20여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인 후, 지하철 분당선 수원역에서 수원시청역 구간에 탑승하여 승객들과 이동이 즐거운 사통팔달 교통체계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동이 즐거운 사통팔달 교통체계 수원을 실현하기 위해 ① 2017년, 수인선의 개통으로 서수원의 동맥 구축, ② 2019년, 수원역이 KTX 시발역이 되어 전국 이동시간 감소, ③ 2020년,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수원의 동서 교통축 개발, ④ 2020년, 노면전차 개통으로 화성중심의 교통축 조성, ⑤ 2022년, 신수원선 개통으로 수원 동북부의 이동축 강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5명의 후보들은 새로운 교통시스템이 완성되면, 집을 나서 ①10분이면 도서관으로, 쇼핑센터로, 운동장으로, ②20분이면 수원역을 통해 전국으로, ③30분이면 수원시 어느 곳이든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며, “125만 수원시민과의 ‘5대 청사진’ 약속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4월 13일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 무능, 민주주의 후퇴, 안보불안을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며,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 투표 및 4월 13일 본투표에 “대한민국과 수원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의 권리를 꼭 행사해달라”며 투표 독려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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