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새누리당, 수원병)는 7일 유세차량에 탑승해 우만1,2동 전역을 돌며 우만동 주민들에게 열띤 연설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용남 의원은 우만1동 주민에게 동성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하였다. 1985년에 개교해 현재 24학급 약 8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동성중학교의 교내시설은 노후 된 부분이 많아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용남 의원은 지난 2월 동성중학교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였고 정보공유실 PC 환경개선, 교실 출입문·복도 유리창틀 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동장 주차장 설치사업이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보궐선거로 국회의 등원한 김용남 의원은 팔달구 관내 학교시설 개선에 큰 비중을 두고 의정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화서2동 숙지초등학교 13억원, 우만1동 우만 초등학교 12억원의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 노력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환영을 받은바 있다.
김 의원은 “팔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부족함 없이 채우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1순위이다.”라며 “팔달구 10개 동(洞)의 초・중・고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일로 보여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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