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 50여명은 6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국회의원 이찬열 후보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협업화 지원, 민관합동 소상공인 정책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개선, 소상공인 금융지원 평가기준 개선, 임대차 보호 및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등 정책과제 전달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자영업 등 소상공인이 어려워진 데에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침투와 그에 대한 정부의 방관, 친대기업 정책 기조가 그 원인이다. 재벌들만 잘사는 특권경제, 이제 더 이상 안 된다. 재벌들이 온갖 부당한 특혜와 특권을 누린 지난 8년이 증명한다. 경제 성장의 온기가 고루 퍼지는 따뜻한 경제민주화 달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경제인단체 총 연합회도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을 비롯한 5개 선거구 후보들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찬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19대 국회에서 카드수수료 인하, 전자상거래 최종지불가격 표시제에 관한 법을 발의하는 등 소상공인 정책에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