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는 4월 4일(월)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인식 향상을 위한 본부장 특강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매월 2일「청렴 DAY」를 맞아 반부패 청렴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청렴 특강에서는 올해 시행되는 청탁금지법 설명과 최근 5년간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특별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청렴 특강에 참석한 전 직원이「부정부패 척결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였으며, 남녀 직원대표의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콩나물시루가 물을 주는 대로 다 흘려 보내버리는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이 쑥쑥 자라있듯이, 청렴의식 또한 무의식에 뿌리 깊게 자리잡을 때까지 콩나물시루에 물주듯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하여 깨끗한 공기업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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