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수원시 갑 후보 논평,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규제 부활” 선동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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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수원시 갑 후보 논평,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규제 부활” 선동 포기해야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6.04.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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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수원시 갑 후보 논평,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규제 부활” 선동 포기해야ⓒ경기타임스

  
박종희 새누리당 수원시 갑후보는 3일 아무리 선거 때라지만 할 말이 있고 해선 안 될 말이 있는 법이다.그런데 최근 더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말도 안 되는 발언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규제 완화를 원상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수도권규제 완화가 대기업에만 혜택을 준다는 식의 억지 명분을 내세우면서말이다.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포퓰리즘 선동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인데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사는 수도권의 경제에 다시 족쇄를 채우려 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온 국민이 경제살리기에 매달리는 와중에 더민주당만 오히려 경제죽이기에나선 꼴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김 대표는 당장 구시대적인 포퓰리즘 선동을 포기해야 한다.  특히 각종 규제 때문에 희생과 역차별을 감수해온 수도권에선 더욱 그렇다.불필요한 규제가 암 덩어리가 되어 지역경제를 병들게 하고 있지 않은가?박종희는 국회에 들어가면 수도권규제 혁파를 최우선의 의정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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