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교로는 김포제일고와 영통중, 개인부문에서는 백민기(본청 중등교육과), 정은숙(송운중 교사)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07년에 이어 최다 수상자를 배출해 나이스의 교육적 활용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날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육정보기록원, 김포제일고, 영통중은 시상식에 이어 열린 나이스의 교육적 활용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발표회에서 34건의 수상사례 중 대표적인 4건의 우수사례에 포함되기도 했다.
특히 교육정보기록원은 학부모서비스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해 16개 시·도교육청 중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각종 매뉴얼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등 서비스의 질적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부각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원찬 기획관리실장은 "우수사례를 홈페이지에 탑재해 일선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나이스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여 현장 교사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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