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모 수원시제5선거구(인계동·지동·우만1·2동.행궁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장애인 전동차량 수리비 지원에 대하여 수리비를 소급 적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완모 후보는 이날 오후 팔달구 연무대에서 장애인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완모 후보는 “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그동안 매달 두 차례씩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며, “장애인들이 몸의 일부분이나 다름없는 전동차량 수리비에 부담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모 후보는 또한 “장애인 전동차량 이동 도로를 최대한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완모 후보는 인계동에서 태어나 인계초(10회), 수원북중(27회), 수원공고(7회), 한경대학교를 졸업했다.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 회장, 수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수원한우리 봉사단 단장, 장다리상인회 자문위원, 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팔달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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