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5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이찬열 후보(갑), 백혜련 후보(을), 김영진(병) 후보, 박광온(정) 후보, 김진표(무) 후보)가 손을 맞잡고 “경제무능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 잘사는 수원을 만들겠다”고 3대 비전을 발표했다.
수원 국회의원 더민주 후보 5명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사람중심 수원, 더불어 잘사는 수원을 실현하기 위해 ① 125만 인구에 걸맞은 수원특례시 실현, ② 사통팔달 거미줄 철도교통망 완성, ③ 수원비행장 이전부지 활용 ‘한국형 실리콘밸리’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125만 수원시민과의 ‘3대 비전’ 약속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들은 “오로지 수원시민의 행복만 바라보고 뛰겠다”면서, “수원에서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깃발을 들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4월 13일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 무능, 민주주의 후퇴, 안보불안을 심판하는 날이다”며, “대한민국과 수원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의 권리를 꼭 행사해달라”며 투표 독려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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