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 병선거구에 새누리당 우호태후보의 선거사무소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3월26일 오후4시에 선거사무소에서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박종희후보 화성을선거구의 새누리당 오병주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영 전)국회의원, 김용서 전)수원시장, 이달순 전)수원대총장, 기독교 화성동부지역 총회장 김원정목사를 비롯한 시민2,700여명이 참석했다.
우호태후보는 "십여년만에 정치를 재개하는것이라 주변에서 많은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선거사무소에 수천명의 화성시민이 함께하므로써 우호태후보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애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신민들의 뜻을 잊지않겠다. 열심히 발품을 팔아 당선되도록 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우호태후보는 개소식에서 화성시를 1)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 교통도시,2)미래를위한 교육도시,3)생활복지의 모델인 복지도시, 4)생태환경의 중심이되는 환경도시,5)문화관광의 메카인 문화도시의 공약사항을 발표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석호현 전위원장이 참석 우호태후보를 지지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