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부본부 안산관리역(역장 박상섭)은 지난 3월 24일(목)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을 위한 ‘I♡KORAIL 가족 공감 열차 여행’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산관리역 소속 마케팅 활동 우수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직원 다섯 가족이 이번 열차 여행 행사에 초청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명은 G-Train을 타고 군산의 주요 관광코스 군산 근대문화박물관, 히로스 가옥, 경암동 철길, 임미역 등 관광하며 직장 및 가족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상섭 안산관리역장은 “철도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신 직원분들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