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구청장 이상윤)가 점심시간을 활용, 직원들과 방문 민원들에게 색다른 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장안 뜨락 런치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청 현관로비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2009년 3월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과 연습을 하고 있는 장안구 여성합창단이 참여, 30분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지속적으로 여성합창단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자부심과 자긍심 제고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경 문화공보팀장은 "연말을 맞아 1년간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구청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 뜨락 런치음악회"는 12월 4일 금요일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구청 현관 로비에서 실시된다. 윤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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