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건강한 지역사회 위해 정신건강관련 시설 방문
상태바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건강한 지역사회 위해 정신건강관련 시설 방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6.03.16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는 16일 수원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센터(화서동 소재)와 수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매산동 소재)를 찾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보건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문화복지교육위원들은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정신관련 센터의 기능 통합과 노후하고 협소한 센터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수원의 정신건강센터는 6개소로 자살예방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통합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건강센터 등으로 기능이 분산되어 있다.

한규흠 위원장은 “최근 정신건강 이상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제는 적극적인 정신건강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 공간을 위한 마음건강치유센터 신축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