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칠승 민생문제 해결 불평등 해소 최우선 과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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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칠승 민생문제 해결 불평등 해소 최우선 과제 해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3.16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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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칠승ⓒ경기타임스

4.13총선 화성시(병)으로 출마하는 권칠승 예비후보는 IMF의 소득불평등 수치 보고서 발표에 대해 “국제통화기금의 이번 발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이 극도로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다.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불평등 해소는 최우선 과제로써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상위 10%가 차지하는 전체소득의 45%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료를 확보 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 최고 기록이며 한국의 수치는 1995년부터 18년사이에 16% 상승했는데 이는 아시아 전체 평균이 1~2% 늘어나는 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이다.

권칠승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는 아시아 평균에 비해 비교 해봐도 한국 사회문제가 심각하다고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로 말할 수 있다.”라고 하며 “정부에서는 경제정책만을 말 할 것이 아니라 민생정책을 말하며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이어 권칠승 예비후보는 “IMF 보고서에 따르면 각종 사회적 문제가 소득불평등 악화를 진행하고 있는 원인이라고 하며 급속한 고령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 기업에서 나타나는 성차별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하며 “정부에서는 국가의 발전계획을 대기업 법인세감면과 같이 규제를 풀어주는 정책은 본질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산업과 경제정책으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삶을 개선해 줄 수 있는 민생정책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권칠승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삶을 보지 않고 기업들 눈치 보기에 급급하며 국민들을 눈먼 장님으로 보았다.”라고 하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기업들 보다 국민들의 눈치를 살피고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민생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승리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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