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예비후보,“신수원선 (가칭)황골마을역, 해결사 박수영이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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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예비후보,“신수원선 (가칭)황골마을역, 해결사 박수영이 해내겠다.”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3.15 14: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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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새누리당 수원시정 박수영 예비후보는“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하 신수원선)에 대해그동안 정치인의 입김에 이러저리 흔들린 신수원선 (가칭)황골마을역 설치를 해내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의 신수원선의 노선과 예정된 역사를 보면 교통수요가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이유는 바로 객관적인 근거를 무시한 이기적인 국회의원과 이를 알고도 아무 일도 못했던 무능한 국회의원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교통수요가 가장 많은 영통입구사거리가 배제된 현재의 계획된 노선을 보면 (−)자 모양의 지하철 노선이 흥덕지구를 경유하게 됨으로써 (⊓)자 모양으로 변경되어 90도로 꺾이는 비상식적인 노선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신수원선 (가칭) 황골마을역 설치와 관련한 남경필 도지사와의 면담을 소개하며 “무능한 12년 야당독주 시대, 이제는 끝내야 한다. 힘있는 여당의 후보가 하겠다. 기재부 장차관, 경기도지사와 직접 통하는 박수영이 하겠다.”며 “당선이 된 즉시, 신수원선의 기본계획 확정 후 (가칭) 황골마을역이 수정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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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 2016-03-15 15:11:19
신수원선 무기한 중단의
장본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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