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8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7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와 동시에,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場을 마련하여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왕민 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청취하며 “용인지역의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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