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세교지구 경기도 품질검수단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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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세교지구 경기도 품질검수단 점검 실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3.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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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세교지구 D-1블럭에서 건설중인 민간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3월3일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받았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시공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입주 전 보완하도록 하여 주택품질 향상과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고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품질검수단, 시공자, 감리자,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팀, 오산시 건축과, 입주예정자, 인근 공사현장 건축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골조완료에 따른 품질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은 건축, 전기, 소방, 기계 및 조경 분야 별로 실시하였고 점검 후 품질검수단의 총평을 통해 현장의 미비한 사항을 입주예정자와 시공자, 감리자에게 설명하였고 시공자는 사용검사 전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오산시 공동주택의 품질개선과 살기 좋은 오산시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하며, 향후 오산시에 공동주택이 건설되고 있는 4개 타 현장에 대해서도 적정한 시기에 경기도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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