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연중 운영한다.
시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을 배우는 체험이다.
화성소방서와 함께 지난 2일 향남읍 소재 지은유치원과 송산면 천등1리 마을회관에서 시작된 안전체험교실 ‘소소심’은 현장으로 직접 시민들을 찾아간다.
안전체험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학헌 안전정책과장은 “적극적인 안전교육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날을 기준으로 전월 20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iny4818@korea.kr) 또는 팩스(031-369-153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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