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 예비후보, 사회체육 통한 복지 해법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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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 예비후보, 사회체육 통한 복지 해법 고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3.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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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관내 생활체육 단체의 시무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인사하며 생활체육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함께 했다.

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 의료비 비중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해 GDP대비 7%를 상회하고, 노인진료비는 21조원에 달하며 특히 우리 사회의 고령화 추세를 감안할 때 계속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체육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곧 삶의 질 향상이고 복지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생활체육 참여자의 1인당 연간의료비는 비참여자의 절반인 약 26만원 수준이며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노인 의료비 절감의 해법은 생활 체육의 활성화에 있다‘고 말하고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뿐 아니라 참여 연령범위를 확장시킨다면 지역공동체로서의 기능과 함께 독거노인이나 청소년 문제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성병(분구예정) 진재광 초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서 현재 정부주도의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 체육회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제도권 안에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보급지원과 청소년기 스포츠 활동 강화 등 복지 분야 접목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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