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결찰서(경찰서장 곽생근)는 25일 화성시 팔탈면소재 ‘한미약품’ 팔탄공단을 방문하여 2016년 경기경찰 핵심프로젝트인 ‘안·매·켜·소’ 운동의 취지 및 효과를 홍보하며 동참을 당부하였다.
‘한미약품’은 ‘안·매·켜·소’ 운동 취지 및 효과, 특히 주간전조등의 효과에 공감하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사내방송을 통해 ‘안·매·켜·소’ 운동 실천화에 적극 동참하였다.
‘한미약품’측은 직원들의 휴게공간에 포스터를 부착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내세워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추후 화성서부서는 한미약품과의 MOU체결을 통해 출·퇴근시간대에 ‘안·매·켜·소’ 운동 실천을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선진교통문화가 시민들에게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전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 19%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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