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정월대보름’ 행사가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화성시 양산동 효성아파트 앞 논에서 열린다.
이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화성열린문화터, 노는언니, 한신대학교 일과놀이, 매홀초등학교 삼미분교, (사)화성민예총이 주최한다. 화성열린문화터에서 주관한다.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연 날리기 △불 깡통 돌리기 △고구마 구워 먹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와 공연이 펼쳐진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깡통, 고구마, 연을 지참하고 참석하면 더욱 좋다.
화성열린문화터 김정오 대표는 “화성열린문화터와 (사)화성민예총, 놀이집단 얼마당이 함께 준비한 ‘우리동네 정월 대보름’ 행사”라며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쥐불놀이, 불 깡통 돌리기 그리고 달집 태우기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지역의 학부모와 어린 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참여문의: 070-4102-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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