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중인 가운데,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집중캠페인을 17일부터19일까지 출근시간대, 삼성반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반도체는 사내 엘리베이터 모니터, CATV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매켜소운동’ 참여를 홍보해 줄 것을 약속했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용인동부서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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