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대중교통과 협력 안전한 화성 알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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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대중교통과 협력 안전한 화성 알리기 추진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2.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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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대중교통과 협력 안전한 화성 알리기ⓒ경기타임스

화성서부경찰서(총경 곽생근)는 15일부터 16일 이틀동안 대중교통업체를 방문하여 ‘안전한 화성 알리기’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안전한 화성 알리기’는 제부여객과 개인택시 화성시 조합과 협력하여 운행되고 있는 버스 60대와 개인택시 360대를 대상으로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화성’ 이라는 문구와 긴급 신고번호 안내로 구성된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배부 및 부착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1일 약 1~2만 여명) 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화성서부경찰 관계자는 “이러한 홍보활동은 화성시민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해 경찰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민들이 화성시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으며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화성서부서는 대중교통 뿐 아니라, 여성운영 업소, 대형마트 등 연령․성별에 따른 다양한 장소, 대상에 대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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