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는 29일 경찰서 정문에서 각 과장 및 본서경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기경찰 핵심프로젝트인 “안·매·켜·소” 운동을 알리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전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며, 차선을 바꿀 때는 방향 지시등 켜기의 줄임말로 경기경찰청이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실천운동이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준수율 조사 실시 및 출입차량에 대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안·매·켜·소 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수의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서 피켓 홍보 및 위반차량 계도조치, 혼잡구간에 대해서는 교통관리 병행, 신호대기로 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들에게 선진교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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