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26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택가 제설작업에 참여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도태호 부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한 제설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중순까지 ‘제설대책본부’을 가동함은 물론 인력과 장비, 자재 확보 등 제설작업에 따른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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