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족여성회관, 올해 민.관 큰 살림 협력 공유 출발...‘2016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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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 올해 민.관 큰 살림 협력 공유 출발...‘2016년 신년인사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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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숙 수원여성회관관장은 2016신년인사회에서 “한 분 한 분 서로 인사를 나누는 데 시간이 길었다”고 전제한 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각 팀들이 어떤 유관기관과 협조해 일을 만들어내는지 등 회관의 큰살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시가족여성회관(관장 황의숙)은 26일 오전 회관 교육관 3층 대강당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민간위탁 2기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정체성 확립기에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민·관 협력을 통해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의 운영목적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올해 민.관 큰 살림 협력 공유 출발...드론 시범ⓒ경기타임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황의숙 관장, 운영팀 오정하 팀장, 청사관리팀 강명수 팀장,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임기동 팀장, 아이러브맘카페 박정은 팀장 등이 참석했다. 각 팀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황의숙 관장은 인사말에서 “한 분 한 분 서로 인사를 나누는 데 시간이 길었다”고 전제한 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각 팀들이 어떤 유관기관과 협조해 일을 만들어내는지 등 회관의 큰살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회관 각 팀별로 많은 성과를 냈다. 회관이 ‘이런 일들을 해왔구나’ 공감해 달라”고 말했다. “모든 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올해 민.관 큰 살림 협력 공유 출발

신년인사회인 만큼 모든 참석자들이 일일이 소개를 하며 신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의 2015년 성과를 보고하고 2016년 계획을 공유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운영팀, 청사관리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러브맘카페이 돌아가면서 발표했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운영에 대한 발전 방향 제언도 있었다. 제언할 내용을 메모지에 적은 후 발표하거나 바구니에 남겼다.

2015년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특별공연으로 수원하모니기타앙상블(회장 최은정)이 기타 연주를 했고, 특별이벤트로 (사)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가 드론 시연을 했다.

한편 지난 8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현판식을 열고 정체성 확립기인 2016년을 더욱 힘차게 준비해 알찬 사업성과를 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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