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신규임용 직원 205명을 대상으로 ‘신규공직자 직장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예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덕목과 공직사회의 원활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사회생활과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하고, 동료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하는 방법을 가르치게 될 것”이라며 “올바른 근무 자세를 확립하고 바른 인성함양으로 신규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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