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최근 경찰서 정문에서 출입차량들과 민원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경찰 내부부터 안매켜소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내방송과 출퇴근길 캠페인을 열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용인동부서는 경찰관이 우선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협력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경기도민 전체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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