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 소외 계층에 온누리 상품권 지원
상태바
오산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 소외 계층에 온누리 상품권 지원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1.19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환)는 18일 오후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총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성품전달식ⓒ경기타임스

오산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환)는 18일 오후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총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성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인환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지원대상자들을 격려했고, 상품권을 받은 대상자들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차안병 대원동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인환 위원장을 비롯해 25명으로 구성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해 명절마다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