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하이리그, ‘심판학교 1차 기초(부심)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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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하이리그, ‘심판학교 1차 기초(부심)과정’ 개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01.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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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하이리그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규정 목사)는 16일 오산문화원에서 ‘꿈의학교 오산하이리그 심판학교 1차 기초(부심)과정’ⓒ경기타임스

오산하이리그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규정 목사)는 16일 오산문화원에서 ‘꿈의학교 오산하이리그 심판학교 1차 기초(부심)과정’을 열었다.

이날 심판학교 기초(부심)과정에서는 오산하이리그 학생 운영위원회 임원을 선출하기도 했다.

이날 심판학교 기초(부심)과정에는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오리엔테이션(김규정) △‘꿈을 찾자!’ 특강(오산시의회 문영근 의장) △‘나를 찾자!’ 특강(김영규)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심판이론1·2(최용석) △선심실기·실습(김찬용 외 6명) △대기심실기·실습(김규정) △포트폴리오(김규정·박태진) △평가(이미영) △임원선출·회의(김규정·회장) △종례(김규정)를 진행했다.

‘꿈을 찾자!’ 특강에서 오산시의회 문영근 의장은 “세상에는 꿈을 가진 자와 꿈이 없는 자로 나뉘어진다”고 전제한 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꿈을 가진 자와 없는 자의 차이는 많이 난다”며 “꿈을 이루려면 여러분이 원하는 꿈 3가지를 정하고 지금부터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오산하이리그 학생 운영위원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으로 박태진(오산고 1학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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