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1세기 한국 경제는 여성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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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1세기 한국 경제는 여성의 몫?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7.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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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7일 오후 1시30분부터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민선5기 시장으로 새로 취임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여성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행사에서는 민선5기 희망메시지 영상물이 상영되고, 퓨전 국악그룹 에리카의 공연의 있을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사, 축사와 함께 제6회 수원시 여성상과 제23회 수원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들에게 시상을 한다.

2부에서는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이 ‘21세기 한국 경제의 미래와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전자바이올린 공연이 열린다.

시는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에 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저소득 동거부부 7쌍에게 합동결혼식을 올려 줬고, 28일에는 제23회 기예경진대회를 열고 여성주간기념으로 성폭력.성매매 예방과 가족사랑 실천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이번달 2일에는 가족이 행복한 사회, 함께하는 평등사회를 위한 수원여성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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