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 새마을문고는 2016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태장동 새마을문고를 이끌어 갈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였다.
 
회장 선출에 앞서, 주요사항을 논의하고, 공지사항을 전달하였고, 이어진 회장 선출에서는 김월향 부회장이, 새로운 문고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새로 선출된 김월향 회장은“태장동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문고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현광 태장동장은 “고생해주신, 정미갑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새로 선출되신 김월향 부회장과 함께, 아름다운 태장동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동 통장 협의회는 지난 8일 협의회 회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신년(丙申年) 새해 1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김현광 동장은 7일 2016년 시장님과의 열린대화 중 구) 국립종자원 현장 방문시 추운날씨에도 많이 참석하시어 단합되고 화합된 태장동민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새로 위촉되신 18통장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구청장님과의 열린대화, 서면 무료법률상담 확대운영, 등록 면허세 납부의 달, 적십자 모금독려, 생활폐기물 감량방법 교육 등 시정 홍보 사항 및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끝으로 문재순 회장님은 살기 좋은 더 큰 수원 만들기에 태장동 통친회가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