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기초생활보장분야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국무총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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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기초생활보장분야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국무총리상’수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12.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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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업무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규 수급자 발굴 및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이행급여특례 및 긴급지원 실적 등을 평가했다. 

화성시는 4,693가구 6,642명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생활 안정화를 위한 지원정책 및 사례관리,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상시 운영, 제도권 밖 가정 구제를 위한‘지방생활보장위원회’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업무평가’시상식은 2016년 초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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