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탄점(점장 류상하)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 10일 성인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이 가득한 희망김장 나눔축제’를 열었다.
희망김장 나눔축제에서 이마트 동탄점은 600만원 상당의 김장 물품 지원,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임직원이 성인장애인을 도와 300포기 김치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화성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0가구, 경로당 15곳에 전달 되었다.
이마트 동탄점은 2012년부터 연간 2천여만원 후원을 통한 화성시 저소득 지역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눔과 베품을 중시하고 있으며 희망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 지역사회 주부봉사단을 조직하고 저소득・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희망환경그림대회 등 화성시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마트 동탄점 류상하 점장은 “2015년은 화성시 희망마을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났으며, 이마트 동탄점이 화성시 복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고민하여 2016년에도 희망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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