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 등 내년 사업예산안 7,814억원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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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 등 내년 사업예산안 7,814억원 심사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12.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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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의 정례회 상임위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8일 내년도 소관부서 사업예산에 대한 예비심사ⓒ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의 정례회 상임위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8일 내년도 소관부서 사업예산에 대한 예비심사가 계속됐다.

이날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위원(한규흠,이철승,김정렬,노영관,민한기,이재선,조돈빈,조명자,한원찬) 9명은 2개 소위원회에서 문화교육국 부서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2016년도 수원시 예산안 2조 2,010억원 중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7,814억원으로 전년도 7,770억원에서 44억원이 증액 편성된 규모이다.

한규흠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취약분야 복지지원과 저소득층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예산이 중점 편성되었고, 교육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예술지원과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체육시설 운영과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 등의 예산이 증액 편성되었다”며, “상임위에서는 내년 사업예산의 적정성, 효율성을 검토해 심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의결하고, 세 자녀 이상 동반가족이 세계문화유산 화성 방문시 관람료를 전액면제하는 내용이 담긴 이철승 의원 대표발의‘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수원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과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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