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정 전문성 강화 위한 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상태바
오산시, 시정 전문성 강화 위한 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2.0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율적인 학습문화 확산과 시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정의 여러 분야 연구를 수행한 학습동아리의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학습동아리는 시 소속 공무원들로 6개 팀이 구성되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자료수집 등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연구 성과물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은 “오색시장을 스마트마켓으로 만들기”, “여성이 행복한 오산시”, “반려동물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오산”, “서랑저수지 복합레저타운 조성계획”, “서동 아쿠아펫 마을공동체로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서비스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영애 자치행정과장은 “이번에 발표된 연구 성과물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였으며, 제시된 우수한 시책들은 시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그 동안 조직 내 자율적인 학습문화 확산과 토론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모임을 진행하였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