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애드플러스,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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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애드플러스,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11.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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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애드플러스(주)가 ‘2015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경기타임스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 나눌 수 있는 회사 만들고 싶었다”

한라애드플러스(주)가 ‘2015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5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이 24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경기도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의 안정성, 대외신인도,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 및 양육과 직원들의 부양가족에 대한 지원제도 등을 심사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해 왔다.

올해는 총 143업체가 지원해 한라애드플러스 등 경기도 내 31개 기업이 최종 인증을 받았다.

한라애드플러스 박관우 대표는 1993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건강관리 지원, 신입사원 멘토링, 자기계발 지원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2013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선정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관우 대표는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버팀목이 될 것이며, 항상 건강하게 지금처럼 웃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강일서 팀장은 “6년이 넘게 함께 일하면서 직원들 눈빛만 봐도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조금한 관심의 차이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라며 기뻐했다.  

한라애드플러스는 기획디자인 사보기획사로 현재는 서울, 경기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가족 같은 동료들과 힘을 모아 앞으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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