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선도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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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선도캠페인 전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11.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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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동장 황연주)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기)에서는 지난 18일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느슨해져 청소년 유해업소를 출입하는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탈선을 미리예방하고자 청소년 지도위원,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게임장과 노래연습장 등 업소를 방문해 시간 외 청소년 출입금지, 청소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의 판매를 금지를 주지시켰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관한 홍보전단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김성기 정자3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연말 연시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선도캠페인을 한번 더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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