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2016년 1단계 공공근로 94개 사업 참여자 2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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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2016년 1단계 공공근로 94개 사업 참여자 260명 모집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1.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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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서비스지원 35개 △문화복지행정타운 재활용품 선별 등 환경정화 59개 등 모두 9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60명이며,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거나 소득이 의료급여(중위소득 40%)가구 기준 150% 이하인 자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공공근로사업 연속 참여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15년 맞춤형급여 시행에 따른 생계급여 해당자 등은 제외한다.

참가 희망 시민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와 구직표를 작성하고 건강보험증과 복지카드(장애인의 경우), 의사소견서(중증장애인의 경우), 자격증, 신분증 등을 지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로 선정되면 주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3,000원 포함해 33,150원(65세 이상은 21,090원)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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