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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동장 정역호)에서는 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원천동 위원회(위원장 마명자)가 발대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주호 영통구청장, 박광온 국회의원 및 박원석 국회의원, 이영길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영통구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현재 총 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9월 총회에서 부위원장 2명, 감사, 총무 등의 임원진을 선출한 바 있다.
마명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역호 원천동장은 “앞으로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화합과 건전한 원천동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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